[ 밀라노 디자인위크 2017 ] 한국도자의 정·중·동(靜中動)’ 2017, La triennale di milano
ep. 5 한국도자의 정·중·동(靜中動)’ 2017, La triennale di milano ‘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 ‘ 밀라노 디자인위크에서 큰 호평을 받았던, 우리나라 한국 고유의 전통미가 돋보이는 전시를 소개할까 한다. 매년, 밀라노 디자인위크 기간동안 트리엔날레 디자인뮤지엄에서 꾸준히 초청받고 있는 한국의 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, 작년으로 5년째 선보이고 있는데, 항상 현지에서 큰 호평을 받아오고 있다. 이번 전시는 청자와 백자, 분청사기 외 옹기와 현대도자까지, 전통성과 현대성을 모두 아우르는 16명의 작가가 정(靜), 중(中), 동(動)’이라는 주제로 세 가지 전시 공간에 맞춰 90여 점 갸량의 작품을 선보였는데, ‘정(靜)’에는 전통적인 제작기법의 청자와 백자 작품들을 배치하고, 이와..
2018. 7. 30.